안녕하세요.
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가 27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.
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.
수상작 감독님들께는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일반 부문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.
먼저 최우수상은 이동현 감독님의 <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>에 돌아갔습니다. 남녀 간의 사랑, 다툼, 이별의 풍경을 현실적이고도 담백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아마도 영화 속 모기는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상징적 존재일 겁니다.
우수상은 세 편입니다. 정치헌 감독님의 는 오직 경제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평가하는 신자유주의의 논리를 SF 스타일로 풀어낸 점이 돋보였습니다. 남기웅 감독님의 <언박싱>도 마찬가지입니다.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결과, 오히려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시큼하게 다가오는 완성도 높은 블랙코미디였습니다. 서윤수 감독님의 <돌고래와 헤엄치는 법>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과 바다, 돌고래를 통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와 우리의 환경 문제를 다시 환기시켜 주었습니다.
유지민 감독님의 <정옥>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. 폐경기 여성과 첫 생리를 시작한 소녀의 만남을 통해 여성 간의 연대뿐만 아니라 인생의 순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.
최우수애니메이션상은 <침묵의 길(The silent route)>이 수상했습니다.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세계 곳곳이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.
반려동물영화상은 김동규 감독님의 <기다려!>입니다.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이 영화는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겨지는 지금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. 무엇보다도 주인공으로 출연한 귀여운 강아지 친구 '차콜'이 돋보인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.
다음은 청소년 부문입니다.
최우수상은 이상비 감독님의 <아빠의 대마초>입니다. 아빠와 딸의 관계, 소통의 문제를 착각이라는 설정을 통해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.
우수상은 두 편입니다. 먼저 정하음 감독님과 회덕초 친구들이 만든 <마음소리>는 장애/비장애라는 소재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. 이하연 감독님의 <러브 FM98.0 MHz>은 로맨스라는 장르에 충실한 작품이었습니다.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.
장려상은 백소율 감독님의 <노베리굿>에 돌아갔습니다. 학교에 인공지능 교사가 배치된다는 설정은 인공지능 시대에 돌입한 현시점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었습니다.
심사위원 모두는 심사가 아니라 작품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출품작을 감상했습니다. 그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. 작품을 만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정겨운 인사를 보냅니다. 다음에 또 만들어주세요!
- 심사위원장 오세섭
일반 부문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.
먼저 최우수상은 이동현 감독님의 <모기는 파닥거리며 날지 않는다>에 돌아갔습니다. 남녀 간의 사랑, 다툼, 이별의 풍경을 현실적이고도 담백하게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아마도 영화 속 모기는 이 모든 것을 관통하는 상징적 존재일 겁니다.
우수상은 세 편입니다. 정치헌 감독님의 는 오직 경제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평가하는 신자유주의의 논리를 SF 스타일로 풀어낸 점이 돋보였습니다. 남기웅 감독님의 <언박싱>도 마찬가지입니다.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결과, 오히려 일자리를 잃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시큼하게 다가오는 완성도 높은 블랙코미디였습니다. 서윤수 감독님의 <돌고래와 헤엄치는 법>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과 바다, 돌고래를 통해 일본의 오염수 방류와 우리의 환경 문제를 다시 환기시켜 주었습니다.
유지민 감독님의 <정옥>은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. 폐경기 여성과 첫 생리를 시작한 소녀의 만남을 통해 여성 간의 연대뿐만 아니라 인생의 순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.
최우수애니메이션상은 <침묵의 길(The silent route)>이 수상했습니다.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세계 곳곳이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.
반려동물영화상은 김동규 감독님의 <기다려!>입니다. 반려동물의 시점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이 영화는 반려동물이 또 하나의 가족으로 여겨지는 지금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. 무엇보다도 주인공으로 출연한 귀여운 강아지 친구 '차콜'이 돋보인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.
다음은 청소년 부문입니다.
최우수상은 이상비 감독님의 <아빠의 대마초>입니다. 아빠와 딸의 관계, 소통의 문제를 착각이라는 설정을 통해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냈습니다.
우수상은 두 편입니다. 먼저 정하음 감독님과 회덕초 친구들이 만든 <마음소리>는 장애/비장애라는 소재를 통해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습니다. 이하연 감독님의 <러브 FM98.0 MHz>은 로맨스라는 장르에 충실한 작품이었습니다.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.
장려상은 백소율 감독님의 <노베리굿>에 돌아갔습니다. 학교에 인공지능 교사가 배치된다는 설정은 인공지능 시대에 돌입한 현시점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었습니다.
심사위원 모두는 심사가 아니라 작품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출품작을 감상했습니다. 그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. 작품을 만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정겨운 인사를 보냅니다. 다음에 또 만들어주세요!
- 심사위원장 오세섭